우리 법인의 김헌주 변리사가 특허청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.

특허청의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위원회는 규제개혁위원회와 적극행정위원회 두 위원회를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, 청의 법령 제ㆍ개정시 규제심사 및 규제개혁 추진과제에 대한 평가업무를 담당할 뿐 아니라, 적극행정 정책 및 실행계획의 수립 및 추진방안 대하여 심의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.

동 위원회는 특허청의 운영지원과장, 감사담당관, 혁신행정담당관 및 대변인 등 4명의 내부위원과 대학교수,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연구원, 변리사, 변호사 등 지재권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입니다.

지난 25년간 특허청의 여러 정책ㆍ지원부서 외에도 상표ㆍ디자인 분야의 심사관, 심판관, 심판장으로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김 변리사가 동 위원회의 구성원으로서, 주어진 심사 및 평가업무 외에도 우리나라의 지재권 제도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정책적 제언을 제공하기를 기대합니다.